배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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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설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해야 하는 시기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한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비상입니다.

 

사스나 메르스 같이 이런 경험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공포감이 클 수 밖에 없죠.

불안할수록 더 예방을 위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실텐데요.

이러한 심리를 이용해서 자극적인 영상과 소문으로 더욱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유튜브영상과 SNS 가짜 뉴스들이 넘치고 있다고 합니다.

 

가짜뉴스를 그대로 믿게 되면 또 다른 피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저 또한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 감염경로, 예방법 등을 포함해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유용한 정보를 찾아 보다가 도움이 될 만한 글을 하나 찾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감염내과 전문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이 방송에서 언급하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핵심적인 정보를 간략하고 쉽게 요약해서 정리를 한 글입니다.

또한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의견도 종합하여 글을 작성하셨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 하고 계시며,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출처를 남겨봅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괴담 팩트체크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괴담 팩트체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ㅡ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ㅡ 남궁인 응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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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의사항, FAQ 보기

 

[우한폐렴] 현실적이고 믿을만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주의사항

글 작성자 이력ㅁ 예방의학전문의로 현재 의과대학 교수ㅁ 감염내과 전공은 아니지만, 2015년부터 신종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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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내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서 전염이 된다?

- 그렇지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는 '비말' 이라고 합니다.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로 인해 입에서 나오는 미세한 침방울 (입자) 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닿는게 아닌 사물에 묻은 비말을 접촉을 했을 때도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대중교통 버스에서 감염자가 기침을 했는데 분비물이 버스 손잡이에 묻었고, 그 손잡이를 A 가 잡았고 A 가 후에 손으로 점막이 있는 부분을 비빈다면..

 

그런데 저도 이번에 글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감염자의 분비물이 몸속에서 나온 후 48시간이 지나면 전염력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위의 예시에서 버스 손잡이에 묻은 분비물이 48시간이 경과 된 후에는 A 가 잡아도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되겠군요.

 

 

 

감염예방법

1. 손 씻기

2.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기

3. 마스크 착용하기 ( 마스크 착용은 나를 보호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남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

4. 물을 많이 마시기

5.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 소매에 기침하기 

 

바이러스는 건조한 환경에서 증식을 잘 하므로 물을 많이 마셔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수분이 많아지면 균의 역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고 물을 마심으로 구강과 인후를 씻어내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기침을 소매에 하는 이유는 분비물을 공기나 손, 벽에 뿌리는 것 보다는 소매가 타인에게 감염될 확률이 가장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글 요약본이 아니라 방송으로 시청 원하시는 분을 위해 주소를 남겨드립니다.

 

방송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fCJVYC1Vb2Y&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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