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은 부분까지 훼손 없이 표시를 하고 싶다구요?
감명깊게 읽은 구절에 필기 없이 표시를 남기고 싶다구요?
북다트를 활용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쌀쌀한 바람이 뺨을 스치는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9년의 마지막 12월도 벌써 중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물론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벌써 설레이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2020년이 한 달이 채 남지않아 한 해를 되돌아보며 나에 대해 반성하고 격려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12월이 되니 괜시리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올해 무엇을 했나 되돌아 보게 되는데요.
기억을 곱씹어보니 제가 올해 이루어낸 것이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
저는 주로 여가시간을 유투브나 예능프로, 영화 등 컨텐츠 소비로 대부분을 보냈던 것 같아요. 또한 이러한 컨텐츠는 보고난 후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대부분이 지워지잖아요. 그러다보니 얻은 것도 없고, 남은 것이 없이 그냥 올해를 통째로 날려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울적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앞으로라도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하나라도 남기고 지식을 쌓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계발서, 금융관련 책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1년 후 성장해 있을 저의 모습에 벌써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책을 읽고 난 후 시간이 지나면 책의 간략한 내용만 어렴풋이 기억에 남고 상세한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거에요. 심지어 분명 읽은 책인데도 5년 후에 다시보니 처음 보는 책으로 착각 한 적도 있었어요ㄷㄷ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읽은 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 책에서 감명깊게 다가왔던 구절을 기록을 해놓기로 했습니다.
저는 손으로 필기를 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노트북으로 기록을 해놓는 편인데 단점이 있더라구요.
책을 읽다가 감명깊게 다가오는 구절이 보이면 책 읽기를 중단하고 노트북을 켜서 그 구절을 기록하면 흐름도 끊기고 계속 그런식으로 하기가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그냥 구절마다 표시를 해놓고 다 읽은 후 한꺼번에 기록을 하기 위해서는 책에 표시를 해야 하는데, 밑줄로 표시를 하면 책이 지저분해 질 수도있고, 더욱이 구매한 책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이라면 문제가 되겠죠.
어떻게 하면 책이 지저분해지지 않게 각 구절마다 표시를 해놓으면서
동시에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를 표시해 줄 수있는 아이템이 없을까?
고민 하다가 알게 된 것이 바로 북다트 입니다!
"북다트는 어떤 점이 편리한가?"
책 훼손 없이 원하는 구절에다가 이렇게 꽂아주기만 하면 언제든 다시 돌아가 찾아 볼 수 있어요!
저같이 책을 읽고난 후 기록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렇게 꽂아 놓은 부분만 찾아 보면서 기록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약간의 팁으로 저는 책 읽기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요렇게 많이 꽂아둔 다음에 좋은 구절이 나올때마다 하나씩 뽑아서 해당 구절에 표시 한답니다 ㅋㅋ
책 맨 위에 꽂아두면 책갈피 용으로 헷갈리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개수도 30개, 50개, 100개, 200개 단위로 팔아서 원하는 수량만큼 구매 할 수 있어서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다 읽으면 노트북으로 기록하고난 후 꽂아두었던 북다트를 회수해서
다음 책에 쓰기 때문에 많이 필요 없을 것 같아 50개로 샀습니다.
저처럼 기록을 하지 않고 북다트를 꽂아 두고 보관 하시는 경우에는 많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호..
북다트 상품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경 할 수 있어용~~!
여러분들도 올해는 책을 통해 감명깊은 글귀, 감동적인 말들을 쌓으면서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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